본격적인 유럽여행의 시작을 위한 개트윅공항에서의 출발
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고 긴바지를 놓고와서 테드베이커에서 XX만원 자리 바지를사고
돌아와서 안건데 영국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란다;;
공항 도착후 내렸는데 청바지를 두고왔다;;;공항에서 한시간기다렸더니 직원들이 찾아줬다..서로 안되는 영어로 회화했는데...이런..내가 더 영어를 잘할 정도라니 프랑스에선 내영어가 먹힌다! -_-
이날은 사진이 별로없다 지칠일들이 많아서...
차를 빌리고 데까트롱에가서 텐트등의 캠핑용품을 사고 허허벌판 까르푸에서 신기한 먹거리를 산것도 지칠일이겠지만 여권을 두고온 XX양때문에 니스 도심으로 돌아오다가 네비가 지랄-...이건 욕이 아니다 그냥 진짜로 네비가 지랄을 했다..-하는 바람에 도로벽에 차를 박고는 훗날 100만원의 수리비가 나오게한날이었기때문에 우리가 과연 유로 드라이빙여행을 잘끝마칠까하는 걱정을 남들이 하게 된 하루였었다(난 언제나 뭐든지 잘될거라 항상 생각하는 긍정적 마인드...라지만 타인들은 헐렁한 마인드라고 까내리더라.. -_-)
처음으로 캠핑장에서 자는데 한군데 유명한 캠핑장은 자리가없고 다른곳은 여권가지고 오라고 주인 할머니가 난리치고 ...
근데 첫날캠핑이 가장기억에남는다 당황하고있는데 옆에있던 주인 할아버지가 노노노우~ 노프라브을러엄~ 컴 히이어~ 라면서 자리를 안내해주었기때문이다. 저녁에 안보이는 와중에 밥까지 해먹었다..
원터치텐트 구입에 만족하면서...
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고 긴바지를 놓고와서 테드베이커에서 XX만원 자리 바지를사고
돌아와서 안건데 영국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란다;;
다시금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의 공항모습을 찍..기엔 벌써 아침이지만...시간은 5시 반쯤?
이비행기를 타고 니스로!!
우리가탈 니스행 이지젯
산만한 가방을 들고 여행가는듯한 한 동양여자..
그래 우리집에선 이런 이미지까진 아닌데..낄낄낄 -_-
사랑 기억하고 있나요? 스런 싸이허세스런 다이어리 장식용 사진한번 찍어봤다 -_-;;
공항 도착후 내렸는데 청바지를 두고왔다;;;공항에서 한시간기다렸더니 직원들이 찾아줬다..서로 안되는 영어로 회화했는데...이런..내가 더 영어를 잘할 정도라니 프랑스에선 내영어가 먹힌다! -_-
니스도착! 버스에서 한컷
헐벗고 산책중인 외국인들..
아직은 바다색깔만이 이곳이 지중해란것을 알려준다
날씨 무지더웠다.. 용자는 어딜가나있다..
우리가 차를 빌린 에이비스
에이비스앞에서 찍은 니스거리 일방통행과 좁은 도로 여유없는 인간들;; 스트레스풀..
이날은 사진이 별로없다 지칠일들이 많아서...
차를 빌리고 데까트롱에가서 텐트등의 캠핑용품을 사고 허허벌판 까르푸에서 신기한 먹거리를 산것도 지칠일이겠지만 여권을 두고온 XX양때문에 니스 도심으로 돌아오다가 네비가 지랄-...이건 욕이 아니다 그냥 진짜로 네비가 지랄을 했다..-하는 바람에 도로벽에 차를 박고는 훗날 100만원의 수리비가 나오게한날이었기때문에 우리가 과연 유로 드라이빙여행을 잘끝마칠까하는 걱정을 남들이 하게 된 하루였었다(난 언제나 뭐든지 잘될거라 항상 생각하는 긍정적 마인드...라지만 타인들은 헐렁한 마인드라고 까내리더라.. -_-)
처음으로 캠핑장에서 자는데 한군데 유명한 캠핑장은 자리가없고 다른곳은 여권가지고 오라고 주인 할머니가 난리치고 ...
근데 첫날캠핑이 가장기억에남는다 당황하고있는데 옆에있던 주인 할아버지가 노노노우~ 노프라브을러엄~ 컴 히이어~ 라면서 자리를 안내해주었기때문이다. 저녁에 안보이는 와중에 밥까지 해먹었다..
원터치텐트 구입에 만족하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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